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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22.11.18 16:57

푸틴, 북극항로 개발에 1조8천억 루블(약 28조8천 억)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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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경제포럼에서도 "극동 주요항구, 북극항로 서비스 제공할 기회 창출 설정해야..." 주장
물류 흐름 현재 3천500만 톤에서 2억 2천만 톤으로 목표 증가 예측
정부, 2035년까지 발 계획 승인...러시아 최대은행 '스베르 뱅크'도 자금투자 등 참여

러시아연방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북국항로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사진은 얼어 있는 북극해 장면.  사진 /프리마미디어 제공
러시아연방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북국항로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사진은 얼어 있는 북극해 장면.  사진 /프리마미디어 제공

러시아가 세계적 관심 사안중 하나인 북극항로 개발에 1조8천억 루블(한화 약  28조8천억 상당)을 할당 하기로 결정했다고 프리마미디어가 보도했다.

프리마미디어는 이와함께 이미 러시아 연방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북극항로 개발 계획을 승인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9월 6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제 7차 극동경제포럼(EEF)에서 "2035년까지 북극항로 개발 시행을 위해 1조8000억 루블이 할당될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북극해 항로(NSR) 개발을 위한 허브는 블라디보스토크 등을 포함한 극동의 주요 항구가 해당된다고 프리마미디어는 보도했다.

북극해 항로가 개설될 경우 이 곳을 통한 화물 흐름은 현재 3,500만 톤에서 2억 2,000만 톤으로 크게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단순히 선박이 북극을 통과하도록 허용하거나 두 끝점을 연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로를 따라 각 항구에서 선박이 서비스되고 화물이 처리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통 일정은 리드미컬하고 예측 가능했습니다. 핵심 문제는 화물 기지입니다. 극동과 반대 방향 모두에서 운송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정당한 경쟁력 있는 관세를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바렌츠해와 베링해협을 연결하는 3,000해리 이상의 북극항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단 항로이자 극동과 러시아 유럽을 잇는 최단 항로이다. 이같은 이유로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북극항로를 이용해 극동에서 유럽으로 물품을 운송하는 경로는 14,000km레 달한다.

이같은 대형 개발 계획에 러시아 최대은행 Sberbank(스베르 뱅크)도 NSR(북극항로)의 인프라 자금 조달에 참여할 계획이다.

스베르뱅크(PJSC) 이사회의 Anatoly Popov 부회장은 "Sberbank는 북극해 항로의 인프라 자금 조달에 참여할 계획이다"며 "운송 부분에서 프로젝트는 운영자에 의해 아직 완전히 디지털화되지 않았지만 항구 시설, 쇄빙선 건설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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