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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22.11.21 13:41

러시아 극동 연해주와 중국 "철도 및 항공, 통신 재개 돼야... "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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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간 정부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
러시아 측 유리트네프 대통령 특사, 중국 측 후춘화 국무원 부총리 참석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는 장면. 사진/ Ilya Averyanov, IA PrimaMedia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는 장면. 사진/ Ilya Averyanov, IA PrimaMedia

러시아 극동 연해주와 중국이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항공과 철도운행 및 통신의 정상적인 재개를 쌍방 제안했다.

프리마미디어는 최근 연해주에서 개최된 러시아 극동 바이칼지역 및 중국 북동부 협력 개발에 관한 러시아~중국 정부간 위원회 회의에서  같이 논의됐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연해주 의회 Vera Shcherbina 의장은 "현재 연해주는  중국과의 교역량을 늘리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중국으로 배송량을 늘리기 위해 트럭 등 운송 매체의  중국 입국 제한을 완화해야 하고  러시아~중국 국경간 검문소의 작업을 최적화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관광 교류를 즉시 재개하고 문화, 과학, 교육 및 기타분야에서 공동활동을 수행하기위해 중국 측은 이전 흑룡강성과  교통 및 물류관계를 고려해 정기 항공교통체계 재개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블라디보스토크~하얼빈 노선과  코로나19 제한 해제후 Grodekovo~Suifenhe 노선에서  여객열차 '인터내셔널 익스프레스'의 출시를 조정한다"고  명시했다.

현재 코로나19와에 이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의 극동 연해주는 서방의 강도 높은 제재로 인해 중국과 가장 많은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등 가장 중요한 이웃이자  전략적 동반자 위치에 있다.

지난해의 경우 연해주 지역의 대 중국 과의 무역액은 100억 달러를 넘었으며, 2022년 9개월 동안 무역량은 지난해에 비해 31% 증가했다.

러시아와 증국은 거의 모든 거래를 루블화와 위안화로 결재함으로써  이들 화폐의  무역 정착지로 전환된 상태다.

특히 중국자본이 참여하는 극동 우선 개발지역과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에서 총 투자액 132억 달러의 53개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다.

이번 회의에는 러시아의 유리 트루트네프 경제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특사와 후춘화(60)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참석했다.

한편, 모스크바에서는 중국의 청도, 상하이, 광저우, 베이징으로 가는 직항편이 이미 제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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